▲ MBC '봄이 오나 봄' 포스터. 제공|MBC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MBC '봄이 오나 봄'이 결방된다.

27일 방송되는 MBC '봄이 오나 봄' 19, 20회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된다.

MBC 측은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올 ‘2차 북미정상회담’의 중계방송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봄이 오나 봄’을 결방하게 되어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로, 엄지원과 이유리가 출연 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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