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권정록(이동욱)과 오진심(유인나)의 달달한 연애의 시작이 그려졌다.
정록의 두 사람은 애틋하게 헤어지며 연인이 된 기분을 만끽했다. "데이트 해야죠. 우리 오늘 1일인데"라며 달달한 멘트에 진심은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정록 역시 수줍게 웃었다.
하지만 첫 데이트는 성사되지 못했다. 좋지 않은 재판 결과에 스트레스를 받던 유여름(손성윤)이 정록 앞에서 쓰러지고 만 것이다. 여름을 응급실로 옮긴 정록은 결국 진심에게 안타까운 말을 전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데이트를 준비하던 진심은 정록의 전화를 받고 실망했다.
정록 역시 아쉬운 건 마찬가지였다. 진심은 아쉬움에 전화를 건 정록에게 "내일부터 1일해요"라 말하며 연애 초의 달달함을 뽐냈다.
하지만 로펌 대표는 진심을 최윤혁(심형탁)의 비서로 옮겨 두 사람은 연애는 순탄치 않은 신호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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