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서는 '버닝썬' 사건으로 경찰청에 출두한 빅뱅 승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승리는 경찰청에 자진출두해 지금까지 나온 의혹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저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촉구드리는 탄원서를 제출했다"며 논란과 의혹에 대해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이어지는 질문에는 대답을 자르고 걸음을 옮겼다.
조사를 마친 승리는 어떤 점을 소명했냐는 질문에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해 조사를 마쳤다"며 "마약수사대에 원하는 모든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또 모든 의혹이 하루 빨리 밝혀질 수 있도록 조사를 받겠다 밝혔다. 이후 쏟아지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경찰은 "조사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승리가 모든 의혹을 부인했으며, 음성 판정 난 마약검사에 대해서는 모발 검사를 통해 2~3주 후 정확한 결과가 나온다고 전했다. 또 피의자 신분 전환 소지에 대해서는 애매한 답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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