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태웅. 제공|위브나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유태웅이 몽골 올로케 영화 '6 데몬스'에 출연 중이다. 

소속사 위브나인에 따르면 현 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 교수이기도 한 배우 유태웅은 영화 '6 데몬스'에 캐스팅돼 몽골 올로케이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주식회사 유펀에서 제작하는 '6 데몬스'는 미스터리 판타지 액션 스릴러물로 비행기 사고를 당한 6명의 탈출기를 소재로한 몽골 최고의 감독과 스태프가 손을 잡았다. 2월 초 촬영을 시작,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유태웅은 미스터리의 캐릭터 '설인' 역을 맡아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연기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제작 중인 SBS 드라마 '베가본드'에도 출연 중인 유태웅은 '6 데몬스' 촬영을 마친 뒤 귀국, '베가본드' 남은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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