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는 박경선(이하늬)가 좌천됐다.
경선은 필로폰 사건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해, 좌천이 결정됐다. 당황한 경선은 강석태(김형묵)를 찾았다. 하지만 형묵은 경선을 돕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했다.
경선은 "작은 일은 막아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따졌지만, 형묵은 "잠시 쉰다 생각하라"며 경선의 어깨를 두드렸다. 말을 잇지 못하고 자리를 뜨는 경선의 뒷모습을 보며 형묵은 묘한 미소를 띄워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예상하게 했다.
한편, 정동자(정영주)는 자신의 일을 깨끗하게 손 봐줄 이를 석태에게 부탁했고, 석태는 식사자리에 경선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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