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전에 성공한 리버풀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리버풀이 논란의 실점을 했지만, 2골을 만회했다. 

리버풀은 10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번리와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이 끝난 현재 리버풀이 2-1로 앞서고 있다. 먼저 실점했지만 역전했다.

전반 6분 상대 수비수 타코우스키가 알리송 골키퍼를 누르고 떴다. 웨스트우드의 코너킥이 그대로 들어갔다. 판정이 애매했다. 하지만 EPL엔 VAR이 없다. 주심은 득점을 인정했다.

하지만 홈에서 몰아붙인 리버풀은 전반 19분 피르미누가, 전반 28분엔 마네가 감아 차기로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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