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역시 축구의 신이다.
리오넬 메시가 유럽 5대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메시는 무려 26골로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는 킬리안 음바페로 24골, 3위는 파비오 콸리아렐라, 4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5위 세르히오 아구에로다.
메시는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 25경기(교체 2회)에 나서 26골을 기록했다. 도움도 많은데 무려 12개나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5경기(교체 1회)에서 6골 1도움이다.
2위는 신성을 넘어 월드 클래스 선수가 된 음바페다. 음바페는 리그 21경기(교체 4회)에서 24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를 달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골 5도움으로 많은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3위는 파비오 콸리아렐라다. 만 36세의 노장인 그는 이번 시즌 엄청난 득점력으로 유럽 5대 리그 득점 3위를 달리고 있다. 4위는 19골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5위는 18골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다. 케인, 수아레스, 레반도프스키, 살라, 오바메양은 모두 17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