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힐 부상' 다저스 선발, 류현진 개막전·유리아스 선발 합류
작성일: 2019.03.23 02:39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3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릴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경기에 앞서 개막전 선발투수를 확정하고 이후 선발투수들도 언급했다.
로버츠 감독은 "리치 힐이 왼쪽 무릎에 부상이 있다.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이 개막전에 나선다. 로스 스트리플링이 2차전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 초반 클레이튼 커쇼와 워커 뷸러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커쇼는 왼쪽 어깨가 좋지 않았고 이제 막 라이브 피칭을 시작했다. 워커 뷸러는 시범경기에 데뷔하는 정도에 그쳤다. 뷸러는 개막 시리즈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두 투수 부상 빈자리를 두고 힐과 류현진이 경쟁했다. 로버츠 감독은 "힐과 류현진이 개막전에 나설 후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힐이 왼쪽 무릎을 부상하며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을 차지했다.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게 되면 박찬호 이후 두 번째가 된다. 박찬호는 2001년 LA 다저스,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로스 스트리플링이 힐 공백을 메운다. 이어 뷸러와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선발로 나선다.
로버츠 감독은 "훌리오 유리아스를 구원투수 대신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유리아스는 다저스가 애지중지하는 유망주 투수다. 어깨 부상 경력이 있는 유리아스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11⅔이닝을 던지며 1승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1R 특급유망주 사고 쳤다! 선수도 중계진도 당황…日 1064억 유령포크 첫SV 기념구 관중석 투척
2026-08-12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