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첸이 다음 달 1일 솔로 앨범을 들고 나온다. 제공l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엑소 첸이 첫 솔로 앨범 ‘사월, 그리고 꽃’으로 웰메이드 음악을 선사한다.

다음달 1일 발표되는 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은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뷰티풀 굿바이)’를 비롯해 다양한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며, 유명 뮤지션들의 참여가 알려진 트랙리스트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히트 메이커 켄지, 실력파 작곡가 김제휘, 싱어송라이터 폴킴, 수많은 발라드 명곡을 만든 작곡가 킹밍과 작사가 민연재, 인기 작사가 서지음과 제이큐, 엑소 ‘12월의 기적(미라클 인 디셈버)’으로 좋은 호흡을 보여준 안드레아스 스톤 요한슨과 리키 핸리 등 국내외 다양한 작사, 작곡진이 참여했다. 또한 첸도 수록곡 ‘꽃’의 작사에 참여한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 엑소 첸이 다음 달 1일 솔로 앨범을 들고 나온다. 제공l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역대 최고급 봄 연가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발라드 장르의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뷰티풀 굿바이)’는 곡의 아련한 분위기와 첸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연인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남자가 아름다웠던 첫 만남을 기억하는 모습을 표현한 가사와 섬세한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이다.

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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