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비밀 연애 시절을 추억했다.
이사강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추억팔이. 몰래 연애하던 시절 2017년"이라며 "사람들 있을 땐 떨어져 있다가 둘이 있으면 붙었다가. 두근두근했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보 턱선 칼날이었네. 나는 좀 더 프레시했었군"이라고 덧붙이며 추억을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사강과 론이 과거 비밀 연애 시절 모습이 담겼다. 이사강과 론은 기둥을 사이에 두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금보다 어리고 풋풋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사강은 올해 나이 40세, 론은 29세이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1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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