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시키지 않아" 美 언론 "류현진, 예리하게 개막전 승리"
작성일: 2019.03.30 06: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매체 CBS 스포츠가 29일(한국 시간) LA 다저스 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32)에 대한 짧은 평가를 남겼다. 류현진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 12-5 승리를 이끌고, 승리투수가 됐다.
미국 언론들의 우려를 지우는 호투였다. 다저스 개막전 선발투수는 클레이튼 커쇼로 내정됐으나, 그가 어깨를 다쳐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맞이했다. 리치 힐은 왼 무릎을 다쳤고, 워커 뷸러는 시즌 준비가 늦어 4선발로 시작하게 됐다. 류현진에게 개막전이라는 중책이 맡겨졌다.
부담감 속에서 류현진은 제 기량을 뽐내면서 팀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심장 박동은 일정했다"며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CBS 스포츠는 "커쇼 어깨 부상으로 류현진은 개막전 선발투수로 선택됐다. 그는 실망하게 하지 않았다. 그는 6회 애덤 존스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유일하게 내준 점수다"며 그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매체는 "류현진은 다음 선발 등판에도 이를 유지하려고 한다. 그는 오는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매디슨 범가너와 맞붙는다"며 류현진의 다음 등판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