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하며 6관왕에 올랐다.
마마무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3월 마지막주 1위 트로피를 받았다.
박봄, 백예린과 함께 3월 마지막주 1위 후보에 오른 마마무는 1위에 호명되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고고베베' 활동을 마치는 굿바이 무대를 꾸민 마마무는 "무무(팬클럽)에게 고맙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고생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고, 무엇보다 우리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중심'은 화려한 컴백 라인업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아가 '우와'로 컴백 이날 방송에서의 컴백 무대 포문을 열었고, 펜타곤, 모모랜드가 각각 '신토불이', '암쏘핫'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스페셜 MC로 나선 현진의 그룹 스트레이키즈는 신곡 '미로' 무대로 컴백을 알렸다. 혼성그룹 카드 역시 신곡 '밤밤'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 밖에도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정세운, 트레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AV, 에버글로우, 공원소녀, 드림노트, 티버드 등이 출연해 자신들의 무대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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