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킬리안 음바페 영입이 어려워진 레알마드리드가 폴 포그바와 에당 아자르 모두를 노리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일(한국 시간) “레아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 폴 포그바, 에당 아자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에 지네딘 지단 감독이 돌아왔다. 하지만 할 일이 많다. 위기에 빠진 레알은 위해 이번 여름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레알의 주요 타깃으로 있었지만 파리생제르맹이 두 선수 모두 잔류를 원하며 영입은 불투명해졌다. 결국 레알은 다른 곳으로 시선을 옮겼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포그바와 아자르를 원하고 있다. 포그바는 최근 레알에 대해 “드림 클럽”이라고 밝혔다. 아자르 역시 계속해서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포그바는 맨유 구단에 이적 의사를 밝혔다. 2020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아자르는 재계약을 거부하며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