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용진이 2% 부족한 팩트 체크로 허세 매력을 뽐낸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맞는 것 하나 없는 지식을 과시하는 이용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용진은 여행, 음식, 패션 등 장르를 막론하는 지식을 뽐낸다. 평소 취미가 독서라고 밝힌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넓고 얕은' 지식을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진은 마라탕을 처음 먹는 매니저에게 끊임없이 아는 척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내가 알기로~"라면서 마라탕의 소스를 분석하는가 하면 먹는 방법은 물론 기원까지 설명하는 등 박학다식한 면모를 보여 매니저를 감탄하게 했다.
그러나 이용진의 지식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 이용진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 식당 직원에게 물어봤고 그 결과 대부분이 틀린 내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용진은 ‘마라탕’의 매운 맛에 더워하는 매니저를 보고 자신은 많이 먹어봐서 괜찮다며 거들먹거렸으나, 이와 함께 삐질 흐른 땀을 닦는 이용진과 웃음을 꾹 참는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의 2% 부족한 허세는 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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