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현이 결혼식을 올린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절친' 손예진과 공효진을 언급했다.

이정현은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간담회에서 절친한 사이인 손예진과 공효진에게 축하를 받았다고 말했다.

4월의 신부가 되는 이정현은 "친한 여자 동료들이 많이 축하해줬다. 하지만 그들이 부러워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현은 "가장 친한 여배우 멤버 중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이 손예진과 공효진이다. 그 두 사람도 정말 많이 축하해줬다. 그래서 긴장되고 많이 떨렸던 게 풀렸다"고 덧붙였다.

이정현의 결혼식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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