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아들 하재익이 SNS 계정을 삭제했다.
하재익은 최근 돌연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최근까지도 사진을 업로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아버지의 마약 투약 혐의 사실이 알려진 뒤 대중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추측된다.

로버트 할리와 아들 하재익은 지난 달까지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하는 등 아버지와 함께 방송 활동을 펼쳤다.
하재익의 아버지 로버트 할리는 9일 오전 1시 30분께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수원남부경찰서로 압송됐다.
로버트 할리는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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