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음주 라이브 방송과 속옷 미착용 논란 이후에도 변함없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필카찍어준 홍차야 고마워. 너의 사진은 멈춰있는 것 같지가 않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다.

전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음주방송 및 속옷 미착용 논란이 있었지만 논란에 대해서는 의식하지 않는 듯 '쿨'한 모습이다.

설리는 지난 8일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1만 4000여 명의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방송에서 한 누리꾼이 "왜 속옷을 입지 않느냐"고 묻자 "저 걱정하는 거냐? 나는 걱정 안 해도 된다. 그런데 시선 강간하는 사람들 싫다"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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