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신예 걸그룹 밴디트가 소속사 선배 청하에게 받은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밴디트는 10일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첫 번째 앨범 '밴디트, 비 앰비셔스!' 쇼케이스를 열었다.
밴디트는 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으로 이뤄졌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풍부한 목소리 톤, 오래 연습하며 재단한 탄탄한 퍼포먼스를 갖췄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밴디트는 "청하가 우리를 잘 챙겨줬다. 세심한 선배다. 데뷔 준비를 하면서 티저가 나왔는데, 그때마다 단체 대화방에 청하가 장문의 글을 써서 줬다. 그래서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밴디트는 "청하가 아침에도 선물을 보내줬다. 향수였는데, 너무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밴디트의 첫 번째 앨범 '밴디트, 비 앰비셔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wyj@spotvnews.co.kr
관련기사
- "인기가 다는 아니잖아" 세정, 모른척하던 후배에 '씁쓸'
- 로버트 할리, 마약혐의 체포→'라스' 편집→'해투' 다시보기 중단[종합]
- "다시 말하고싶지 않은 슬픈 일" 김재우 고백에 동료·팬 위로·격려
- [단독]장성규 아나, 프리랜서 선언…7년 만에 JTBC 퇴사
- "연예인이 강제로 투약"→경찰조사…황하나, 마약 파문 일파만파[종합]
- 강다니엘, 영문명 상표 출원 논란→'제3자의 소행'
- "시선강간 싫다"→"내 팬인가요?"…설리, 악플러 일침→갑론을박 ing [종합]
- '음란물 유포' 로이킴, 경찰조사 결과 궁금증↑ "직접 촬영?…마약 연루는?"[종합]
- 하석진, 씨제스와 전속계약…최민식·설경구·송일국·채시라와 한솥밥[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