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칭' 이학주 "준호, 공감능력 떨어지고 자존감 낮은 사람"
작성일: 2019.04.10 16:35
이은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0일 오후 서울 원효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왓칭'에 김성기 감독과 배우 강예원, 이학주가 함께했다.
이날 이학주는 "준호는 고아일 것이라 생각했다.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고, 좋지 않은 길로 빠졌을 때,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쉬울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어떤 칭찬도 받지 못헀던 친구가 이런 쪽(사이코패스)으로 빠지면서 쓸모를 느끼게 되고, 자존감을 채운 것이다"며 "이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는 친구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또 영화 속 준호의 '거든요'라는 말투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시나리오에 적어놨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을 보기 힘든데, 내가 초등학교때 별명이 '거덩이'였다. '뭐머 했거덩'이라는 말투를 많이 썼다. 그 때를 기억하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왓칭'은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ye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지 기자 ye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메가박스, 논란의 '암살자(들)' 굿즈 결국 전량 폐기..."역사적 비극의 무게 헤아리지 못해 죄송"[공식]
2026-10-04
-
'이옥섭과 혼인신고' 구교환 "책임의 크기는 똑같아...재미는 없어졌다"('요정재형')
2026-10-04
-
네이버, '암살자(들)' 관람평 매크로 조작 정황 확인...경찰 수사 의뢰
2026-10-04
-
5년만에 본업 복귀했는데…최강희 "스토커 3~4명, 공포 느껴"('전참시')[종합]
2026-10-04
-
개천절에 15만 봤다…'암살자(들)' 논란 속 200만 돌파
2026-10-04
-
‘암살자(들)’ 논란에 결국 영화계 나섰다…프로듀서조합 “비방·협박 멈춰달라”
2026-10-02
추천 콘텐츠
-
"한국인 연루" 코넬대 사건 일파만파…'그래미 수상' 팝스타도 나섰다[해외S]
2026-10-05
-
"주변이 다 이러니까" 김희철, 결혼에 비관적인 진짜 이유 밝혔다('미우새')
2026-10-04
-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결혼할 때 산 가구 그대로 사용 "원래 내 거라..."('미우새')
2026-10-04
-
메가박스, 논란의 '암살자(들)' 굿즈 결국 전량 폐기..."역사적 비극의 무게 헤아리지 못해 죄송"[공식]
2026-10-04
-
'통 큰 며느리' 장윤정, ♥도경완父에 모발이식 · 안검하수 수술 선물 "만족도 너무 커"('미우새')
2026-10-04
-
도끼, ♥이하이 향한 거침없는 애정 표현 "내 사랑 너무 수고했어요"
2026-10-0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