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희진. 한희재 기자 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장희진이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결혼을 거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배우 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16일 스포티비뉴스에 "장희진이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과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아직 알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결혼 전제로 만난다고 말하기엔 이르다.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희진은 지난 2003년 패션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논스톱5',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바벨'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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