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장희진이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결혼을 거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배우 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16일 스포티비뉴스에 "장희진이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과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아직 알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결혼 전제로 만난다고 말하기엔 이르다.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희진은 지난 2003년 패션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논스톱5',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바벨'에서 열연을 펼쳤다.
bestest@spotvnews.co.kr
관련기사
- "인기가 다는 아니잖아" 세정, 모른척하던 후배에 '씁쓸'
- 강다니엘, 영문명 상표 출원 논란→'제3자의 소행'
- 韓찾은 '캡틴마블' 브리 라슨 "타노스가 겁먹어야 할것" 선전포고
- 4번째 韓방문 로다주 "문화현상이 된 MCU 10년, 영광이다"
- '하늘이시여' 스타덤→비밀 결혼→비밀 출산…윤정희, "은둔은 계속" [종합]
- 방탄소년단, 서구음악시장 완전정복…빌보드-UK차트 동시1위 '대기록'[종합]
- 정우성부터 전도연까지, 연예계도 노란 리본 물결…세월호 5주기 추모[종합]
- [SPO★톡]'다시,봄' 이청아 "7년 전 과거 연기하려 전날밤 라면 먹어"
- "강다니엘 닮았을까"…장희진, 이상형고백→열애 인정→"결혼은 아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