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이 무대로 귀환했다.
무대에 앞서 구본승은 그동안 노래를 부르지 않은 이유로 목 상태를 이야기했다.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소견이 나왔지만, 구본승 스스로 목이 아파서 노래를 할 수 없었던 것. 구본승은 "괜히 한다고 했나" 후회했으나 "혹시라도 저를 보러 와주신 분들이 계신다면 오랜만에 작은 선물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무대에 다시 서게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연습부터 좋지 않은 목 상태에 구본승은 힘들어했다. 힘든 상태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오른 구본승의 무대는 제이블랙 크루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작했다.
구본승은 과거 유행 시킨 청청패션을 그대로 소화해내 등장했다. '너 하나만을 위해'를 열창한 구본승은 우려와 달리 라이브와 안무까지 멋지게 선보여 모두를 추억 속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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