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오누오하 귀에 대고 고함…라커룸에서도 충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A 갤럭시는 29일(한국 시간)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34분 이브라히모비치가 결승골을 넣었다.
이날 이브라히모비치는 경기 내내 오누오하와 충돌했다. 오누오하는 맨체스터시티, 선덜랜드, 퀸즈파크레인저스에서 뛰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두 선수는 공격수와 수비수라는 포지션 특성상 자주 부딪힐 수밖에 없었고, 경기 내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신경전은 이브라히모비치가 골을 넣은 순간 정점을 찍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가 아닌 오누오하에게 다가가 귀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 동료들이 말리고 나서야 사태가 진정됐다.
문제는 경기 후 라커룸에서까지 충돌한 점이다. 현지 언론을 통해 이브라히모비치와 오누오하가 라커룸에서 싸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솔트레이크 라커룸을 찾아 오누오하에게 사과하려 했지만 오누오하는 바로 거절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위협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누오하가 사과를 받지 않겠다고 하자 또 충돌이 발생했다. 이번에도 주위 사람들은 진땀을 빼며 말려야 했다.
오누오하는 "이브라히모비치는 사과하고 싶다고 왔으나 난 받아들 수 없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60분 정도가 지났을 때부터 나에게 다가와 '널 해치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며 사과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오누오하는 "이브라히모비치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를 대표하는 얼굴이다. 그런데 행동을 그런 식으로 한다. 그런 식으로 행동을 하면 사과를 받을 수 없다. 용납할 수 없은 일이다"며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