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방송된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나이제(남궁민)가 장민석(최덕문)에게 약물을 주입해 장천공 상태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이제는 장민석이 이전 건강검진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지 않았다는 것에 미루어 짐작해 그가 크론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이후 나이제는 장민석에게 합병증을 유도해 센터장 임명을 막을 계획을 세웠다. 모이라는 소화기 내과 의사를 섭외, 장민석에 장 천공이 생길 수 있도록 유도했고 결국 프레젠테이션 당일, 장민석은 고통을 이기지 못 하고 쓰러져 실려나갔다.
한편 복혜수와 한소금(권나라)은 고영철이 언급한 산부인과 주변을 찾아갔다. 태강케미컬 주위 사람들에게 유산 증세가 많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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