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따뜻한 아침을 맞이했다.
차승원은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순례자가 없어 스텝을 위한 아침 식사만 준비했기 때문이다. 유해진은 배정남이 직접 리폼한 유니폼을 입고 출근했다. 차승원은 "이케요 CEO분 오신다"고 유해진을 맞았고, 배정남도 흐뭇하게 웃었다.
차승원이 만든 샌드위치로 따뜻한 햇볕에서 야외 브런치를 즐긴 차승원·유해진·배정남은 오랜만에 주변을 살피며 저녁 메뉴를 정했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홍합탕과 오삼불고기덮밥이었다.
유해진은 "벌써 열한시냐. 뚝딱하면 간다"고 말하며 오늘의 영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오늘 역대 최고로 오는 거야. 12명 정도"라고 인원을 예상하며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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