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잔나비 최정훈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최정훈은 재방문한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이전과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광고에 이어 큰 무대에서도 멋진 공연을 펼친 것.
하지만 짠내나는 일상은 변함이 없었다. 욕실 대신 방문한다는 헬스클럽에서 실용적인 운동패션으로 등장한 것. 잔뜩 추켜 올린 배바지에 박나래가 놀래자 "격렬하게 할 때가 있으니까"라고 패션을 설명했다. 격렬한 관절꺾기를 시작으로 스트레칭을 시작한 최정훈은 본격적인 근력 운동에 돌입했다.
하지만 미동도 없는 운동기구에 바로 무게를 낮췄고 몇 번 하지 않고 끝난 운동에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박나래는 저런 분들이 세 번 하고 프로틴만 흔든다고 지적했으나 TV 화면에 등장한 보디빌더에 자극 받은 최정훈은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역시나 몇 번 하지 못하고 운동을 끝내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스페인하숙' 최다 순례객 몰린 차X배X진 알베르게 8일차 '무사 종료'[종합S]
- '녹두꽃' 최무성, 조정석 의병 지원에 "경위 어쨌든 살인자는 안돼"
- '녹두꽃' 윤시윤 징집에 박혁권 분노…교생안 불타 명단 못찾아
- '스페인하숙' 알베르게 영업 8일차, 고대하던 휑이방 오픈 '역대급 인원'
- '스페인하숙' 유해진, 배철수 라디오에 사연 채택 "스페인서 이케요 대표님이 보냈다"
- '나혼자산다' 잔나비 최정훈, 성악 도전 "비주얼은 스릴러"
- '격조식당' 위키미키 최유정 "최근 9kg 감량 성공…먹는 프로그램이라 신나"
- 전현무-한혜진 의식했나…'나혼산' 무지개 회원, "사내연애 금지" 새 회칙 정했다
- '격조식당' 소유진, 해남 최상품 낙지 소개 "바늘이 없어 상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