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불타는 청춘'의 강수지가 1년2개월만에 청춘들에게 돌아왔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여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수지가 깜짝 등장했다. 강수지는 곳곳을 둘러 걸으며 청춘들과의 추억을 돌이켰다.

또한, 강수지는 멤버들이 오기 전 미숫가루와 살구, 빵 등을 식사로 준비해 두는 센스까지 보였다. 강수지가 도착해 있는 것을 알게 된 청춘들은 크게 반가워했다. 

이어 최성국은 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생활에 대해 질문을 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이 백종원에게 배운 된장찌개를 끓여주곤 한다"라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6년 4월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한 김국진과 2018년 5월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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