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김정화가 소신 있는 발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김정화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 있는 가방 하나 소개할게요"라면서 "자동차에서 유일하게 재활용이 안 되는 부분이 가죽시트라고 한다"라며 가방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버려지는 가죽을 수거해서 수작업을 통해 이렇게 예쁜 가방을 만든다고 한다"며 "가방 그 자체의 가치를 넘어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는 기쁨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정화는 단아하게 머리를 묶고, 호피 무늬 티셔츠를 입고 있다. 무엇보다 그가 메고 있는 빨간색 원형의 가방이 눈길을 끄는데, 해당 가방이 김정화가 언급한 가방. 김정화의 아름다운 비주얼 만큼 마음씨도 아름답다는 것을 증명했다.
김정화는 최근 tvN 드라마 '자백'에 출연, 지난 5월에는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입담을 뽐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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