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혜빈이 강민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혜빈은 단양에서 김성수 친구의 아들인 강민을 만나 떨려했다. 강민은 혜빈을 살뜰하게 챙겼고, 두 사람은 읍내 데이트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혜빈은 강민 앞에서 쑥스러워 좋아하던 음식을 제대로 먹지도 않으며 수줍어 했고, 햄버거를 먹던 중 "서울 가서 연락해도 돼요?"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읍내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온 강민과 혜빈은 비를 흠뻑 맞고 돌아왔다. 김성수는 비 맞은 혜빈을 보며 속상해 "애를 왜 비 맞게 했냐, 흠뻑 젖었잖아"라 호통쳤고 혜빈은 "왜 오빠한테 그러냐"고 반발했다.
혜빈이 옷을 갈아입고 나오자 강민은 아르바이트에 가고 난 후였고, 혜빈은 시무룩해졌다. 이런 혜빈을 위해 강민의 아버지는 돌아가기 전 쪽지를 전했고 쪽지에는 강민의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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