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남주혁·윤세아가 오목대결을 펼쳤다.
아침 식사 후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염정아는 남주혁에게 오목을 제안했다. 오목 경기 시작에 윤세아가 관심을 가지며 다가왔으나 염정아는 "넌 너무 잘해서"라며 윤세아를 심판으로 두었다.
하지만 남주혁과의 경기에서 염정아가 말로 신경을 건드리며 우승했고, 윤세아와 염정아의 경기가 이어졌다. 윤세아는 바둑과 오목에 조예가 깊은 만큼 순식간에 염정아를 이겼다. "확 끝내버려?"라 말하던 윤세아는 "3, 3은 너무 양심 없다"며 다른 방법으로 염정아를 이겼다.
마지막으로 윤세아와 남주혁의 경기가 진행됐고, 이번에도 순식간에 남주혁을 이겼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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