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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곤 1순위' KGC행···완생 꿈꾸는 '새 얼굴 22인'

작성일: 2015.10.26 18:32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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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KBL 10구단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모두 22명의 '새 얼굴'을 발탁하며 전력의 구멍을 메웠다. '대학 최고 슈터' 문성곤은 KGC에 예상대로 1순위에 이름이 불렸고 '고교 최대어' 송교창은 예상보다 높은 3순위로 KCC 유니폼을 입었다.

10구단은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외부 자원을 수혈하며 올해 마지막 전력 보강을 마쳤다. 38명이 참가한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모두 22명이 지명돼 57.9%의 취업률을 보였다. 22인의 신인 선수들은 27일부터 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드래프트 1순위 행운을 거머쥔 안양 KGC 인삼공사는 문성곤(고려대)을 선발했다. KGC는 2011년 오세근 이후 4년 만에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어 문성곤을 품에 안았다. 이어 2순위로 인천 전자랜드가 한희원(경희대)을 지명했고 3순위 KCC는 '삼일상고 2관왕 주역' 송교창(삼일상고)을 선발했다. 송교창은 역대 KBL 신인 드래프트 사상 고졸 지원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로 프로팀에 부름을 받았다.

KT는 '대학 최고 포인트가드' 최창진(경희대)을 4순위로 선택해 이재도-조성민으로 이뤄진 가드진에 살림꾼을 추가했다. 삼성은 5순위로 '듀얼 가드' 이동엽(고려대)을, LG는 6순위로 정성우(상명대)를 지명했고 '수준급 센터' 이대헌(동국대)은 7순위로 SK의 선택을 받았다. 한상혁(한양대)과 서민수(동국대)는 나란히 8, 9순위로 각각 LG와 동부에 지명됐다. 1라운드 마지막 픽을 쥔 모비스는 정성호(연세대)를 호명해 로스터의 깊이를 더했다.

◆ 2015~2016 KCC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현황

① 1라운드 지명 신인

1순위 문성곤 (안양 KGC인삼공사)

2순위 한희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3순위 송교창 (전주 KCC 이지스)

4순위 최창진 (부산 kt 소닉붐)

5순위 이동엽 (서울 삼성 썬더스)

6순위 정성우 (창원 LG 세이커스)

7순위 이대헌 (서울 SK 나이츠)

8순위 한상혁 (창원 LG 세이커스)

9순위 서민수 (원주 동부 프로미)

10순위 정성호 (울산 모비스 피버스)

② 2라운드 지명 신인

1순위 류영환 (건국대, 모비스)

2순위 김동희 (조선대, 동부)

3순위 성건주 (경희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4순위 이승환 (일반인, SK)

5순위 이호영 (고려대, 고양 오리온)

6순위 이종구 (경희대, 삼성)

7순위 류지석 (상명대, kt)

8순위 박준우 (조선대, KCC)

9순위 지명권 포기 (전자랜드)

10순위 지명권 포기 (KGC)

③ 3라운드 지명 신인

1순위 이한림 (성균관대, KGC)

2순위 이현승 (일반인, 전자랜드)

3순위 지명권 포기 (KCC)

4순위 강호연 (명지대, kt)

5순위 지명권 포기 (삼성)

6순위 지명권 포기 (고양 오리온)

7순위 지명권 포기 (SK)

8순위 지명권 포기 (LG)

9순위 지명권 포기 (동부)

10순위 박봉진 (상명대, 모비스)

[사진1] 문성곤 ⓒ KBL

[사진2] 송교창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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