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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거, 무스타피 비판…"동료들에게 피해만 주는 선수"

작성일: 2019.10.31 17:5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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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타피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전 리버풀 선수 제이미 캐러거가 슈코드란 무스타피(아스널)의 경기력을 크게 비판했다.

아스널은 31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에서 리버풀에 5-5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5로 져 8강 진출이 좌절됐다.

리버풀에 비해 아스널이 조금 더 무게감 있는 라인업을 들고나왔다. 메수트 외질을 비롯해 루카스 토레이라, 엑토르 벨레린, 롭 홀딩, 세아드 콜라시나츠 등이 출전했다. 무스타피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다.

무스타피는 전반 6분 자책골을 시작으로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단순히 자책골 뿐 아니라 경기력 자체가 저조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무스타피에게 평점 4점을 줬다.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리버풀 출신 캐러거도 무스타피를 강하게 비판했다. '스카이스포츠'에 출연해 "무스타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다. 하지만 그가 이곳에서 얼마나 잘 뛰었는지 모르겠다. 실수를 저지르고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는 수비수일 뿐이다"라고 비판했다.

캐러거는 "누구나 무스타피 같은 선수와 뛰면 긴장한다. 골키퍼, 풀백 할 것 없이 누구나…항상 실수를 저지르고 커버해 줄 생각에 본인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없다"며 무스타피는 동료들의 부담감만 가중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무스타피에 대한 비판은 이미 지난 시즌부터 나왔다. 뚝 떨어진 경기력에 아스널 부진에 한몫했다. 당연히 이적설이 나왔으나 무스타피는 '웃기는 이야기'라며 부정했고 아스널에 남았다. 그 결과 부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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