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의 시선] "실바, 전성기 때와 비교해 100% 아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앤더슨 실바(40, 브라질)가 13개월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왔다. 실바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아레나에서 열린 'UFC 183' 미들급 매치에서 닉 디아즈(32, 미국)를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실바는 전성기 때와 비교해 한층 조심스러운 경기를 펼쳤다. 간간히 왼쪽 킥을 시도했지만 큰 부상을 의식한 듯 위력은 떨어졌다.
실바는 3라운드부터 선제공격을 자주 시도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예전과 같은 폭발적인 공격은 드물었다.
이 경기를 중계한 김대환 해설위원은 "실바는 전성기 때와 비교해 당연히 100%가 아니다. 큰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킥도 신중하게 차는 것 같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위원은 "상대인 닉 디아즈도 실바와 상성 스타일이 맞지 않았다. 실바에게는 어려운 경기였을 것"이라고 덧붙었다.
김 위원의 분석에 따르면 "실바는 상대방의 빈틈을 만들어 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디아즈는 이러한 실바의 기세에 밀리지 않고 오히려 먼저 도발을 해 실바가 쉽게 제압할 상대가 아니라고 분석했다.
모든 이들의 관심사는 실바와 현 미들급 챔피언인 크리스 와이드먼(30, 미국)과의 3차전이다. 앞선 1,2차전에서 모두 무릎을 꿇었던 실바는 오로지 와이드먼의 설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김 위원은 "빠른 시일 안에 실바가 와이드먼과 3차전을 펼치면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 경기 정도를 치르는 것이 실바에게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사진 = 앤더슨 실바 ⓒ Gettyimages, 그래픽 = 김종래 캐스터 최두영 영상편집=배정호]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
[나고야 NOW] 中 잡을 수 있었는데…임종훈-신유빈이 꼽은 ‘가장 큰 패착’의 순간
2026-09-26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