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낭만닥터 김사부2' 김주헌이 주춤한 끝에 버스사고 현장으로 들어섰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는 버스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 서우진(안효섭)과 차은재(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고 현장 속에는 김사부(한석규)도 함께 있었다. 김사부는 함께 사고를 당했음에도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 하고 있었다. 

김사부가 사고 현장에서 진두지휘 중임을 안 박민국(김주헌)은 주춤거렸다. 서우진과 차은재는 망설임 없이 달려가 김사부를 도왔다. 박민국도 과거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버스 안으로 들어와 환자들의 상태를 파악했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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