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는 버스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 서우진(안효섭)과 차은재(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고 현장 속에는 김사부(한석규)도 함께 있었다. 김사부는 함께 사고를 당했음에도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 하고 있었다.
김사부가 사고 현장에서 진두지휘 중임을 안 박민국(김주헌)은 주춤거렸다. 서우진과 차은재는 망설임 없이 달려가 김사부를 도왔다. 박민국도 과거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버스 안으로 들어와 환자들의 상태를 파악했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관련기사
- '사람이좋다' 남경읍 "모노뮤지컬 만들고 싶다" 여전히 뜨거운 연기 열정[종합S]
- '사람이좋다' 남경읍 딸 남유라 "아빠는 연기가 왜그래?" 신랄한 부녀의 연기 평가
- '사람이좋다' 남경읍X남경주, 뮤지컬 형제의 각별한 우애…밥줄 끊길 걱정까지
- '사람이좋다' 남경읍 "명동 아카데미 폐업 후 극단적 생각했다"
-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응원 온 구구단, 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 [영상]
- '김사부2' 한석규, 양자택일 상황서 환자 모두 살리고 김주헌 조롱 "웁스 살렸네?"
- '낭만닥터 김사부2' 김민재, 가짜경찰에 납치위기 처한 소주연 구했다
- '아내의맛' 홍잠언X임도형 "평창이랑 급이 다르다" 조영수 만나러 강남 입성
- '불청외전' 김찬우X박준형, '순풍산부인과'시절 추억 "미달이는 유튜버 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