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마마가 다이어트 한의원에서도 멈추지 않는 식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마마와 다이어트를 위해 한의원에 방문했다.

살이 쪄 바지가 틑어진 마마를 위해 함소원은 함께 한의원에 방문했다. 다이어트 상담을 받은 마마는 비만 3관왕을 달성하며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이어트침까지 맞은 마마였으나 "침 맞으니까 배가 고프네"라 말해 함소원을 당황하게 했다.

직원은 입맛을 없애는 한약이 있다며 추천했다."약이니까 쓴맛이 있다"고 덧붙였으나 마마는 맛있다며 더 먹고 싶다고 요청했다. 직원은 "두 번 달라는 분은 처음이다"라 당황했다. 마마의 반응에 이어 약을 먹은 함소원은 먹자마자 "너무 쓰다"고 인상을 구겼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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