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200이닝" 다저스 뷸러, 시범경기 첫 등판 2이닝 무실점
작성일: 2020.03.01 08:57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뷸러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브필즈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뷸러는 2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1회말 뷸러는 선두 타자 데이비드 달을 좌익수 직선타로 막았다. 트레버 스토리, 찰리 블랙몬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끝냈다. 2회말에는 놀란 아레나도, 라이언 맥마혼, 이안 데스몬드를 모두 범타로 잡고 이날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뷸러는 미국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나는 스프링캠프 처음으로 전체 일정을 나선다. 올해 선인장리그(애리조나에서 열리고 있는 스프링캠프) 역대 최다 이닝 투수가 될 수도 있다"며 몸 상태가 좋다는 농담을 던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뷸러는 3년 동안 시범경기에서 4경기 등판 7⅔이닝만을 경험했다.
뷸러는 "2020년에도 2019년 투구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고 목표도 동일하다. 200이닝을 던지고 싶다. 지난해도 목표는 200이닝이었다. 200이닝을 던지기 위해서는 꽤 좋은 투구를 해야 한다. 올해 이뤄진다면 새로운 목표를 다음에 세울 것이다"고 알렸다.
지난해 뷸러는 182⅓이닝을 던졌다. 182⅔이닝을 던진 류현진에 이어 팀 최다 이닝 부문 2위에 올랐다. 포스트시즌을 포함하면 195이닝이다.
이날 다저스는 뷸러 활약과 타선 폭발로 콜로라도에 14-2 대승을 거뒀다. 5회에 다저스 15명 타자가 3홈런 포함 9안타를 몰아치며 11점을 뽑았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680억 거절한 김하성, 이젠 후회할까? 이런 현실 예상 못 했는데…타율 0.067, 출전조차 힘들다니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디트로이트 돌아가고파" 스쿠발 충격 발언, 그런데 '스어게인' 현실화 되나? DET 사장 가능성 열었다
2026-08-13
-
“장현석 라이징 패스트볼! 다저스의 큰 무기”라고 했는데… 갑자기 부상 강판, 이렇게 꼬이나
2026-08-13
-
폰세야, 너만 1000만 달러 받냐… KBO 역수출 신화 또 뜨나, 기막힌 반전 일어난다
2026-08-12
-
"경이롭다" 이정후의 타격 교과서였는데…트레이드→1할대 부진, 다저스 위협할 우승청부사 아니었나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