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 팔' 장재영, 봉황대기 5⅓이닝 8K 2실점… 최고 155km
작성일: 2020.10.25 19:43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목동, 고유라 기자] '예비 영웅' 덕수고 3학년 장재영이 봉황대기 32강전에 선발 등판했다.
장재영은 25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유신고와 32강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 3피안타 8탈삼진 3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장재영은 지난 8월 키움에 1차 지명돼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9억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리그 전체를 봐도 2006년 KIA 한기주(10억 원) 이후 2번째 최고액이다.
장재영은 이날 초반에는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안정을 찾아나갔다. 직구 최고 구속은 1회 155km를 기록했다. 그외 130km 중후반대의 슬라이더, 130km 안팎의 커브를 섞어 던졌다. 투구수는 제한 투구수를 꽉 채운 105개(스트라이크 64개+볼 41개)였다.
1회 장재영은 백성윤, 이한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1,2루에 처했다. 김주원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가 된 뒤 포수가 공을 놓쳐 백성윤이 득점했다. 이어진 1사 3루에서 이영재가 스트라이크아웃낫아웃 폭투로 출루하는 동안 이한도 홈을 밟았다.
장재영은 2회 문종윤을 루킹 삼진, 김병준을 중견수 뜬공, 박치성을 헛스윙 삼진 처리하면서 투구 감각을 다잡았다. 3회에는 2사 후 이한에게 2루수 키를 넘기는 첫 안타를 맞았으나 김주원을 3루수 뜬공으로 아웃시켰다.
4회 2사 후 문종윤, 김병준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장재영은 2사 1,2루에서 박치성을 7구 싸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장재영은 6회 1사 후 대타 변헌성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정원영 타석에서 6구째 투구수 제한을 모두 채워 심준석으로 교체됐다. 장재영은 1루수로 들어갔다.
스포티비뉴스=목동, 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
웰스 선발진 탈락 전격 통보! 마지막 테스트 '불합격' 판정…염경엽이 택한 대체 카드는?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이주헌 아닌 박동원? 카라스코 등판인데? 왜일까…문성주는 또 옆구리 부상 이탈
2026-08-11
-
폭염 휴식기 정철원 말소 미스테리 풀렸다, 김태형 감독의 일침 "1군에서 같이 갈 상황 아냐!"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