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경기 맞아? 무리뉴, 경기장 난입→퇴장…선수도 3명 레드카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로마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 친선경기에서 2-5 대패를 당했다.
로마는 최근 영입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공격수 엘도르 슈무로도프를 최전방에 세웠고, 헨리크 미키타리안, 로렌조 페예그리니, 니콜로 자니올로를 2선에 배치했다.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이 예상됐다. 전반 4분 만에 베티스의 로드리가 선제골을 넣었다. 로마가 전반 27분 슈무로도프의 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3분 뒤 나빌 페키르에게 추가실점을 허용하며 전반을 1-2로 마쳤다. 로마는 후반 6분 지안루카 만치니의 골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의 장면이 발생했다. 후반 13분 베티스 공격수 알렉스 모레노가 득점했는데, 핸드볼 파울이 의심됐다. 다이빙 헤딩 상황이었는데, 머리에 제대로 맞지 않은 공이 모레노의 손을 맞고 다소 지저분하게 골문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주심은 핸드볼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다. 모레노의 득점을 인정하자, 로마 선수들이 단체로 항의에 나섰다. 무리뉴 감도도 분노했다. 그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그라운드로 난입해 주심에게 다가갔다.
주심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무리뉴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꺼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무리뉴가 말할 기회도 가지지 못한 채 레드카드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페예그리니도 퇴장을 당했다.
무리뉴 감독 퇴장 후 경기는 완전히 꼬였다. 후반 20분과 33분 만치이와 릭 칼스도프도 차례로 퇴장을 당했다. 이후 로마는 2골을 추가로 실점했고, 경기는 2-5 스코어로 종료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