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다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배우 이다인이 청순미녀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배우 이다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디셈버"라는 영단어와 함께 모두 4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인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무표정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디셈버'(December)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미루어, 2021년의 마지막 달의 첫날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늘어뜨린 긴 머리와 무표정으로 돋보이는 청순한 매력이 계절을 잊은 듯 어깨가 드러나는 민소매 의상과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배우 견미리의 딸, 배우 이유비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이다인은 톱스타 이승기와 지난 5월부터 공개 연인으로서 예쁜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다인은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에 캐스팅돼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 출처|이다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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