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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 동료가 돼라’, FA 영입 경쟁 시작…손흥민 파트너는 누구일까

작성일: 2022.01.04 14:00 노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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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인터밀란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즈- AFC 아약스 안드레 오나나

[스포티비뉴스=노소연 인턴기자, 이민재 기자]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올여름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은 사전 계약이 가능하다. 다니엘 레비(60) 토트넘 훗스퍼 회장은 안토니오 콘테(53) 감독과 선수 보강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4일 “토트넘은 콘테 감독 부임 후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또 카라바오컵에서도 강세를 보인다. 감독 능력은 검증됐기 때문에 이제 선수단 재건을 준비 한다”고 전했다.

이어 “레비 구단주가 자유 계약으로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 5명”을 뽑았다.

토트넘은 최근 탕기 은돔벨레(26)와 델리 알리(26)가 자리 잡지 못하며 미드필드 보강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매체는 중원 공백을 메워줄 선수로 마르셀로 브로조비치(30, 인터밀란)를 언급했다.

매체는 이탈리아 ‘Sempreinter’ 보도를 인용해 “그는 최근 이적 시장에 첼시와 인연이 닿았다. 하지만 선수에게 선택권이 있기 때문에 콘테와 재결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브로조비치는 지난 시즌 콘테 감독이 인터밀란의 리그 우승을 이끌 때 함께하며 ‘콘테의 심장’으로 불렸다. 축구 분석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올 시즌 브로조비치는 패스 성공률 93%에 달하는 활약을 보여주며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루이스 수아레즈(3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이름을 올렸다. 수아레즈는 2020-21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와 결별했다. 아틀레티코로 이적 후 개인 통산 500골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시즌 38경기에 출전해 21골 3도움을 기록하며 2020-21시즌 라리가 팀 우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은 13경기 7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매체는 “수아레즈는 다음 시즌 해리 케인(29)을 대신해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선수다. 올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아틀레티코와 재계약할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골키퍼에는 안드레 오나나(26, AFC 아약스)가 유력하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36)와 올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요리스는 30대 중반의 나이에 속해 토트넘에 골키퍼 영입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많다.

매체는 “지난 왓포드전 이후 토트넘은 요리스와 재계약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하지만 아직 도장을 찍지 않았기 때문에 만일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오나나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26, AC 밀란), 공격수 로렌조 인시네(31, SSC나폴리)가 5인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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