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골 잔치’! 리즈에 3-0 리드…손흥민-케인 ‘PL 신기록’ 도전 중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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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신기록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7라운드를 치르는 중이다.
홈팀 리즈는 4-1-4-1로 나섰다. 다니엘 제임스가 원톱에 섰고, 잭 해리슨과 하피냐가 날개를 맡았다. 로빈 코흐가 포백을 지켰고 파스칼 스트라위크와 디에고 요렌테가 중앙 수비를 맡았다. 골키퍼는 이얀 멜리에가 책임졌다.
원정팀 토트넘은 3-4-2-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해리 케인이 원톱에, 손흥민과 데얀 클루셉스키가 윙에 섰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해리 윙크스가 미드필더진을 구성했다.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스리백에,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
손흥민은 전반 6분 포문을 열었다. 윙크스의 패스를 받아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품에 안겼다.
경기 초반부터 토트넘이 앞서 나갔다. 전반 10분 맷 도허티가 세세뇽의 크로스를 그대로 밀어 넣었다. 토트넘의 빠른 역습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탔다. 토트넘이 2-0으로 벌렸다. 전반 15분 클루셉스키가 팀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오른쪽 측면을 허문 뒤 정교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리즈도 맞받아칠 뻔했다. 코흐의 문전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골키퍼 요리스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경기가 걷잡을 수 없이 벌어졌다. 전반 28분 케인이 팀 세 번째 골을 신고했다. 호이비에르의 공간 패스를 절묘하게 발만 갖다 대며 골망을 갈랐다.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됐다. 리즈는 내려앉은 토트넘에 전방 압박을 가했다. 토트넘은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전반 종료까지 추가 득점은 없었다. 토트넘의 3-0 리드로 전반전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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