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이 신혼부부 뺨치는 달콤한 순간을 인증했다.
윤승아는 4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데이트룩"이라며 남편 김무열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흑백의 완전히 다른 컬러로 의상을 맞춘 김무열과 윤승아의 다정한 한 때가 담겼다. 사진 속 윤승아는 김무열과 벤치에 나란히 앉아 모자의 매무새를 잡아주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 장난스럽게 김무열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결혼 8년차 부부의 신혼부부 뺨치는 금슬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양양에 건물을 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