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호투+오준혁 홈런포’ SSG 퓨처스팀, 연습경기 승리... 신인들 가능성 보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SSG 퓨처스팀(2군)도 본격적인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 조율에 들어갔다. 기존 선수들은 물론 신인 선수들도 나란히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SSG 퓨처스팀은 12일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연세대학교와 연습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선발로 나선 신인 전영준을 시작으로 총 5명의 투수들이 무실점 릴레이를 펼쳤고, 타선은 많은 안타를 터뜨리면서 감각을 끌어올렸다.
SSG 선발로 나선 전영준이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김도현(2이닝), 김정우(2이닝), 박상후(1이닝), 강매성(1이닝)이 이어 던지며 9회까지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은 득점권 찬스에서의 해결력이 다소 아쉽기는 했으나 13개의 안타를 때렸다. 오준혁이 홈런 포함 3안타를 치며 대활약했고 하성진 김태윤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선발 우완 전영준은 패스트볼 최고 구속 144㎞를 기록했고, 커브와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좋은 인상을 남겼다. 3이닝 동안 4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SSG 퓨처스팀 관계자는 “안정감 있는 제구와 힘이 있는 볼 끝을 보여줬다. 대부분 스트라이크존으로 형성됐고, 변화구로 카운트를 잡고 또 유인구 모두 투구하는 모습으로 커브와 슬라이더의 각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2차 2라운드 지명자로 지명 이후 투수에만 전념하는 김도현 또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포심 최고 구속은 145㎞가 나왔다. 제대한 김정우는 최고 144㎞, 좌완 신인 박상후는 최고 142㎞를 던졌다.
SSG 퓨처스팀 관계자는 “오준혁이 홈런을 기록하는 등 좋은 타격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고, 루상에서 적극적인 도루시도 등 활발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 하성진도 타석에서 집중력이 좋은 모습으로 공을 끝까지 콘택트하면서 안타를 만들어냈다”면서 “전의산도 최근 좋고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 조형우는 2루 도루 저지, 블로킹 등 수비에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타석에서도 최근 좋은 타이밍으로 좋은 타구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두산 떠난 22억 이적생,바닥 찍고 살아난다! 어렵게 털어놓은 마음고생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2026-08-12
-
그 전화 한 통이 아니었다면 이 기록도 없었다…18년간 67홀드→LG에서 111홀드, '통산 홀드왕' 김진성
2026-08-12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