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 스포티비뉴스DB
▲ 14일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시범경기가 급작스럽게 내린 많은 비로 취소됐다. 

두산과 kt는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팀간 첫 시범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1시를 1시간 여를 앞두고 갑자기 굵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 12시 30분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kt는 13일 LG 트윈스와 시범경기도 비로 취소됐는데, 이틀 연속 실전 감각을 점검할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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