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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맨시티 가고 싶다'

작성일: 2022.04.20 14:4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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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란드
▲ 홀란드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엘링 홀란드(21, 도르트문트)가 맨체스터 시티에 마음이 기울었다. 

영국 매체 '타임즈'는 20일(한국시간)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Erling Haaland tells Manchester City he wants to join them). 맨체스터 시티도 홀란드 영입을 마무리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홀란드는 맨체스터 시티에 이적 의사를 밝혔다. 홀란드 영입에 세부적인 조율만 남았다.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 영입 실패 뒤에 확실한 9번 공격수를 노렸는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 고민이 해결된 거로 보인다.

홀란드 측은 2월에 모나코에서 공식적인 협상을 했다. 반응은 긍정적이었고 두 달 동안 의견을 조율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구두 합의를 했는데 점점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홀란드와 곧 모든 조항을 마무리할 수 있을 거로 확신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최고 연봉을 수령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올해 여름 홀란드 바이아웃 발동에 이적료 6500만 파운드(약 1015억 원)만 지불하면 된다. 다만 홀란드 대리인, 아버지 등 추가적인 비용을 고려하면 전체 금액은 천문학적인 가능성이 높다.

'니콜로 스키라' 기자에 따르면, 연봉 3000만 유로(약 400억 원)에 2027년까지 개인 합의를 체결했다. 

레알 마드리드도 홀란드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홀란드를 데려올 수 있는 최소 조건은 맞췄지만, 맨체스터 시티가 더 매력적인 제안을 한 거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시티에 홀란드가 온다면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 제패까지 바라볼 수 있다.

홀란드는 킬리앙 음바페와 차세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구도를 만들 수 있다. 10대부터 '될 성 부른 떡잎'으로 압도적인 잠재력을 보였다. 잘츠부르크에서 도르트문트 이적 뒤에 특별한 적응도 없이 분데스리가 최고 공격수 자리에 올랐다. 부상이 걸림돌이지만, 올시즌 분데스리가 20경기 18골로 득점 3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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