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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움직였다... 누녜스에 1080억 공식 제안

작성일: 2022.06.09 07:4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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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피카의 다르윈 누녜스(왼쪽)
▲ 벤피카의 다르윈 누녜스(왼쪽)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공격진 개편이 필요한 리버풀이 수혈에 나섰다. 다르윈 누녜스(22, 벤피카)를 향해 공식 제안을 건넸다.

이번 이적시장 뜨거운 감자 중 하나는 누녜스의 차기 행선지다. 많은 팀이 노리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누녜스는 가파른 상승세로 빅클럽의 시선을 빼앗았다. 2020-21시즌 리그 6골 10도움을 비롯해 공식전 14골 12도움을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성장 속도는 무서웠다. 한 시즌 만에 가능성을 확실, 그 이상의 기대로 바꿨다. 지난 시즌 리그 26골을 비롯해 총 34골 4도움을 기록하며 차세대 골잡이 반열에 올라섰다.

자연스레 많은 팀이 누녜스를 주시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시즌 중 여러차례 스카우트를 파견하는 등 적극성을 보였다.

이는 리버풀도 마찬가지. 특히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었던 만큼 위력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여기에 리버풀은 공격진 개편이 필요하다.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트 피르미누의 조합으로 황금기를 누렸지만,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리버풀이 누녜스 영입전의 신호탄을 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9일(한국시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최신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리버풀이 누녜스 영입전의 우위를 점한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첫 구두 제안을 준비 중이다. 규모는 옵션을 포함해 8천만 유로(약 1,080억 원)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스페인 매체 ‘아스’의 마누 사인스 기자의 말을 인용해 리버풀이 1억 유로(약 1,348억 원)까지 염두에 뒀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리버풀엔 이례적인 이적료다. 그만큼 마네의 퇴단을 확신시키는 그림이다”라며 리버풀 공격진에 불 변화의 바람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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