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돌아와 파트타임 선수 이겨 놓고 내게 도전을? 넌 일(경기)을 더 하고 와라. 지금의 난 2년 전 내가 아냐"라고 소리쳤다.
오는 7월 8일(한국 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90에서 도스 안요스에게 도전하는 에디 알바레즈는 경기가 지루하다는 비판에 대해 "난 마구잡이 싸움꾼이 아냐. 탱크 애봇이 되기 싫어. 전략적인 경기로 승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 8꼭지를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5시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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