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이교덕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지난달 2년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옥타곤 신인 데럴 호처에게 이기고 바로 타이틀전을 요구하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못마땅하다.

"2년 만에 돌아와 파트타임 선수 이겨 놓고 내게 도전을? 넌 일(경기)을 더 하고 와라. 지금의 난 2년 전 내가 아냐"라고 소리쳤다.

오는 7월 8일(한국 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90에서 도스 안요스에게 도전하는 에디 알바레즈는 경기가 지루하다는 비판에 대해  "난 마구잡이 싸움꾼이 아냐. 탱크 애봇이 되기 싫어. 전략적인 경기로 승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 8꼭지를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5시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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