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net 'TMI NEWS SHOW' 영상 캡처
▲ 출처| Mnet 'TMI NEWS SHOW'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의 세컨드 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 SHOW'(이하 TMI 뉴스쇼)에서는 '스타들의 탐나는 세컨드 하우스'를 주제로 다뤘고, 김연아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의 세컨드 하우스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해 있다.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강이 인접해 있고, 대기업 오너들의 별장이 있는 지역이라 사생활 보호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 출처| Mnet 'TMI NEWS SHOW' 영상 캡처
▲ 출처| Mnet 'TMI NEWS SHOW' 영상 캡처

방송에 따르면 김연아는 2014년 12월 217평 규모의 대지를 구입, 2016년 건물을 완공해 쉼터로 사용하고 있다. 직접 공사에도 참여할 만큼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 규모는 총 3층으로, 1층은 주차장, 2·3층은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다. 가격은 주변 시세를 고려해 약 6억 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018년 김연아의 올댓스케이트 아이쇼 축가 무대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3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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