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조 무대인사. 제공ㅣCJ ENM
▲ 공조 무대인사. 제공ㅣCJ ENM
▲ 공조 무대인사. 제공ㅣCJ ENM
▲ 공조 무대인사. 제공ㅣCJ ENM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올 추석, 전 세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재미와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오는 11일과 12일 양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영화의 주역인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유쾌한 명절 연휴를 함께 할 것이다. 

먼저 11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과 풍성한 만남을 갖는다. 이어 12일에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에서 차례로 무대인사에 나선다. 

이처럼 개봉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추석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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