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명지 DAY'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은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명지 DAY'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경기 전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키움히어로즈 팬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응원 타월을 나눠준다.

경기 중에는 ‘명지 퀴즈퀴즈’, ‘명지 댄스타임’, ‘명지 럭키볼’등 이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이날 경기 시구는 명지전문대학 방경호 기획실장, 시타는 명지전문대 윤다빈 총학생회장이 한다.

시구를 맡은 방경호 기획실장은 “키움히어로즈의 창단 첫 우승을 우리 명지전문대학이 열렬히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고, 시타자 윤다빈 총학생회장은 “많은 분들 앞에서 시타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명지전문대학과 키움히어로즈가 상호협력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명지전문대학은 사회 각 분야에서 필요로하는 전문적인 지식과 재능을 가진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국내 최고 입시경쟁률을 자랑하는 현장 중심 대학이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야구심판학교, 진로체험교육기부 및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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