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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DB의 새로운 비밀무기…"허훈과 닮았다"

작성일: 2022.09.08 15:20 이민재 기자,임창만 기자,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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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 알바노 ⓒ임창만 기자
▲ 이선 알바노 ⓒ임창만 기자

 [스포티비뉴스=원주, 이민재 기자 / 임창만, 이강유 영상 기자] 원주 DB의 이선 알바노에 대한 기대감은 상당합니다.

올 시즌 아시아쿼터로 DB에 합류한 필리핀 선수 알바노는 다양한 공격 기술을 갖췄습니다. DB의 주장 박찬희는 MVP 출신인 허훈과 비교할 정도로 알바노 경기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알바노는 두경민과 함께 외곽에서 공격의 핵심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상범 감독은 알바노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전술적인 움직임을 고민 중입니다.

"감독님은 나에게 공격적인 면에 있어 조금 더 위협적인 플레이를 주문했다. 그러나 동시에 수비적인 측면도 보강해야 한다. 내가 맡게 될 역할이 리딩, 공격, 수비, 혹은 하다못해 좋은 동료의 역할이더라도 나는 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고 독일 프로 무대를 경험한 알바노는 KBL에서 농구 커리어를 이어 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정말 멋진 곳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예전에도 한국에 다녀온 필리핀 사람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행 기회가 주어졌을 때 나와 우리 가족은 한국행이 모두를 위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이곳에서 나의 농구 선수로서 여정을 시작하는 거다."

KBL에 적응 중인 알바노는 DB와 함께 플레이오프에 오르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내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지난 시즌 DB가 간발의 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고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우리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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